장윤정 엄마, 갈수록 이상한 행보…망자한테 하는 천도재를 `연우`위해?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천도재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달래주는 불교행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장윤정의 엄마는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는 등 의아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후 장윤정 엄마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며 자신의 SNS에 천도재를 지내는 사진을 게재한 것.
장윤정 동생과 함께 의식을 치렀다는 그는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끝으로 장윤정 엄마는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라며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미의 마음”이라고 적었다.
한편 앞서 4일 장윤정 엄마믐 한 뉴스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다 내 잘못이다. 딸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생각하고 뒤돌아봐도 다 제 잘못”이라며 인터뷰에 응한 바 있다.
이날 장윤정 엄마는 “개포동 집에 8년을 살다가 경매로 넘어갔다”며 “집도 절도 없어서 쫓겨나다시피 하다 절에서 살았다. 스님한테 꾸지람도 많이 듣고 참회하며 살았다”고 말했다.
장윤정 엄마, 갈수록 이상한 행보…망자한테 하는 천도재를 `연우`위해?
장윤정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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