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주)티앤아이의 기능성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2015 G-FAIR KOREA`에 참가했다.
가누다는 국내외 특허는 물론 CE, FDA 인증을 받은 기능성 베개 시장의 리딩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드라벨 라르고, 아다지오, 키즈베개, 헤드레스트, 허리서포트 그리고 목베개까지 다양한 면에서 가누다의 철학이 보여 지는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골드라벨 라르고와 아다지오는 목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뒷머리를 압박해 주는 방법인 견인 베개와 같다. 뒷머리가 평평하거나 뒤척임이 많은 이들이 사용하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 베개 안에 패드를 넣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가누다 CV4 키즈 베개는 잠을 잘 때도 몸이 바른 체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아이들의 빠른 성장속도에 따른 신체변화를 고려해 목 길이, 목 높이에 따라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조절 패드를 추가했다.
허리서포트는 허리와 함께 골반을 같이 지지해 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 아이들이 공부를 할 때 사용하면 허리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차량용 헤드레스트는 CST의 원리를 적용해 자동차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누다 목베개는 어느 장소에서 사용하더라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용도에 따라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목덜미선 근육 이완과 뇌척수액 순환 유도에 효과가 있으며, 빠른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누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는 그런 제품들로 라인업을 했다. 다리베개나 허리서포트, 목베개 등 일상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에서 생활에 필요한 건강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베개가 단순히 머리에만 적용되는 제품이라는 기존 인식을 전환 시키면서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가누다 부스는 모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제로 많은 바이어들과 고객들이 직접 가누다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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