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연기자 눈도장 확실히 찍나...‘사임당’ 출연 확정 (사진=더좋은이엔티)
[김민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이하 사임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주연은 ‘사임당’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주연은 1인 2역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았음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사임당’은 이영애의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영애의 캐스팅 이후 송승헌, 오윤아, 김해숙 등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주연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 계약 기간 만료로 몸담았던 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해오던 이주연은 이번 드라마로 중장년층에게 연기자로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임당’은 2016년 방송 예정이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