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사진: 인스타그램)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아이유` 파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셀카 스캔들 해명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아이유는 당시 불거졌던 은혁과의 병문안 사진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했다"라며 "(사진을)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 했다"라며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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