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의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가 본격 리얼 쿡방(요리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예고 사진 속 에이프릴은 3대3 팀별 미션을 받고 어머님의 손 맛을 닮은 집밥 요리대결을 위한 장보기부터 요리멘토인 부모님을 모셔놓고 본격적으로 요리비법을 전수받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최초로 공개된 멤버들의 부모님은 각자 뛰어난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멤버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당일 방송되는 ‘에이프릴이 간다’ 10화에서는 과연 멤버들이 어떠한 요리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각 멤버들의 요리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예상해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과 진솔은 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탕’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감동이 배가되는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