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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강래연이 단아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평소 쎈 언니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던 그녀가 얌전한 요조숙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된 것.
6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찔래가 변했다?! 강래연씨가 오늘은 어쩐 일인지 단아한 요조숙녀로 변신했는데요~ 과연 찔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말 ‘내 딸, 금사월’을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내 딸, 금사월’ 촬영에 한창인 강래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래연은 깔끔한 흰색 블라우스에 톤 다운된 버건디색 자켓으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연출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 가을 여신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핑크색 H라인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허당기 가득했던 평소와는 달리 요조숙녀처럼 몸가짐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찔래를 느낄 수 있게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강래연씨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졌다.”, “찔래도 저렇게 차려 입으니, 단아한 게 너무 이쁨!!”, “저렇게 차려 입고 어디에 간 거지? 이번 주도 엄청 기대된다!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