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H `유일랍미`에서 완벽한 이사 한건웅 역을 맡은 유일이 캐릭터를 말끔히 소화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일은 `유일랍미`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 연구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앉으나 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대기 중 옷매무새를 정돈하는 스태프의 손길에도 아랑곳 않고 철두철미하게 촬영 준비에 몰두하는 유일의 모습에서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일, 한건웅 캐릭터와 잘 맞는다”, “유일 굉장히 잘 생겼다”, “대본 보는 모습도 멋있다”, “유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유일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일랍미’에서 유일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이사님 한건웅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여성을 향한 친절한 말투와 훈훈한 매너까지 선보여 벌써부터 `심쿵남` 캐릭터로 여심 몰이 예고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배우 유일과 함께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일랍미`는 매주 목, 금요일 낮 12시 30분, 밤 9시 Drama H와 TRENDY, Kaka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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