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이진욱, "대어 낚았다" 의외의 낚시 실력에 유해진 `좌절`(사진=tvN)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이진욱이 연거푸 대어를 낚아 그를 자극했다.
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누적된 피로에 "낚시를 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그를 대신해 차승원과 이진욱이 낚싯배에 올랐고 유해진은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주세요. 제발 못 잡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낚시는 처음이나 다름 없다"라고 밝힌 이진욱이 의외의 낚시 실력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초대형 부시리를 낚아 올리며 만재도 라이프의 참 맛을 깨달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낚시 불운자` 유해진의 속도 모르고 낚시의 즐거움에 흠뻑 빠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