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공황장애 심해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가”

입력 2015-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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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공황장애 심해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가”(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세하가 과거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최근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해 “공황장애가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 갔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세하는 “서울에 온 것도 공황장애를 이기기 위해 온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세하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김풍호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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