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내 목소리 들으면 짜증나"...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연기할 때 목소리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내 목소리를 들으면 짜증이 난다"며 "나의 부족한 점을 다 고치고 싶다. 내 한계를 극복해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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