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깜짝 고백 (사진:YTN `이슈&피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YTN 뉴스앤이슈 `이슈&피플`에 출연한 김민정은 "사귀자고 제안한 남자 연예인이 있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그녀는 "대시한 연예인만 5명은 넘었고, 그 중 일부는 현재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그 때는 같은 연예인이라 거부했던 것 같다"며 "그 때는 다 멋있고 잘생겨서 얼굴값 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날 더 잘 이해해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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