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똥 냄새를 보는 소녀 지율이?… 막내 해율 돌보기 '클리어~'

입력 2015-11-06 13:27  

▲`오 마이 베이비` 지율 (사진 = SBS)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가 동생 돌보기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오는 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둘째 지율이가 새로 태어난 막내 해율이를 돌보는 모습이 방송된다. 아기 울음소리만 들려도 즉각 해율이에게 달려가 능숙하게 노리개젖꼭지를 입에 물려줘 누나로서의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냄새를 보는 지율이답게 해율이의 기저귀 냄새를 맡으며 기저귀를 교체할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알아내기도 했다. 기저귀를 콕 집으며 “얘 똥 쌌어”를 연신 외치는 지율이의 적극적인 육아에 시종일관 김태우를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육아를 하는 누나 지율이의 의젓한 모습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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