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무대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수년 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상반신 노출 촬영을 감행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한 것. 사실 이번 화보에선 빅시 무대에서 스와네포엘이 뽐내던 화려한 언더웨어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 속 기본 언더웨어로도 왜 그녀가 세계 정상의 모델인지를 충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속옷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눈빛`임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화보를 통해 이제는 대세 패션 하의 실종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이 상의 실종으로의 도약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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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맥심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만의 뇌쇄적 관능미를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