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긴장된 표정으로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 기다리는 한국모델들

입력 2015-11-07 09:06  

<p>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p><p></p><p>세계적 모델들로 평가 받고 있는 한국모델의 세계진출을 위해,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한국모델 해외진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했다.</p><p>
이 행사는 2013년부터 한국모델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 에이전시와의 오디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모델들에게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p><p>
올해는 밀라노 붐(BOOM), 홍콩 서니지, 엘리트 차이나, 엘리트 홍콩, FM LONDON, DOMINIQUE 등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현지 에이전시 등의 메인 캐스팅 디렉터가 우수한 한국모델의 발굴을 위해 직접 오디션에 참여해, 3일 동안 300여명의 모델이 해외로 진출 할 기회를 갖기 위해 도전을 했다.</p><p>
특히 이번 오디션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중앙아시아 로드 투 수원`으로 선정된 카자흐스탄, 키르키르스탄 여자 모델과 작년 페이스 오브 태국 출신 여자 모델도 참여했다.</p><p>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걸쳐 패션쇼 무대와 에이전시 개별 심층오디션 통한 현장 캐스팅이 이뤄졌다. 사전 실물오디션 시 한국모델의 해외진출에 있어 중요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모델 활동 경험이 풍부한 김무영, 소니아 등 선배 모델뿐만 아니라 첫 해외진출오디션 출신으로 밀라노, 파리, 홍콩 등 글로벌 대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병욱과 김양훈이 교육에 도움을 줬다.</p><p>
이번 오디션을 주최 주관하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그 동안 해외진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들은 현재 밀라노, 파리, 홍콩, 상해, 북경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입증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p><p>
현재 (사)한국모델협회는 2016년 5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 축제인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2016)` 행사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p><p>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2016)`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 `아시아 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로 구성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UAE(두바이), 네팔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다.
</p><p>
또한 모델과 연계된 패션ㆍ뷰티ㆍ이미용ㆍ의료ㆍ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amfa.or.kr)와 facebook, blog, Instagram, youtube 등 온라인과 SNS를 통해 다각화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p><p></p><p>사진 한국경제TV MAX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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