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그룹 평균 연령? 아직 창창한 나이"(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평균연령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중 가인이 "29살 막내"라고 소개하자, 유희열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멤버 평균연령이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제아는 "얼마 전에 기사로 봤는데 33.5세라고 하더라. 아직 창창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 역시 "얼마 안 되지 않았냐. 요새 걸그룹 다들 그렇지 않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외에도 박재범, 10센치, 박보람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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