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디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2 찬열, 티파니
키디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우승이 보인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디비 우승 예감은 6일 점쳐졌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에서 키디비는 전지윤을 무려 104표 차이로 이겼다.
키디비의 이날 승리는 특별했다. 헤이즈가 엑소 찬열, 효린은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 트루디는 소녀시대 티파니, 전지윤은 비투비 정일훈, 유빈은 어반자카파 조현아, 수아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의 힘을 빌렸다. 하지만 키디비는 혼자 무대에 올랏다.
키디비는 론다로우지 플로우로 무대에 섰다. 키디비는 마치 론다로우지의 챔피언 모습을 보는 듯 했다.
키디비는 "제 한계를 뛰어넘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꿈만 같다. 제 몸을 다 던져서 무대 위에서 죽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 예감이 드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