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여신` 이다해, 웨딩드레스 자태 깜짝 공개 "인형같아"(사진=이다해 웨이보)
[조은애 기자] 배우 이다해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최고의 커플` 촬영 현장이에요. 양들이 다 귀엽고 온순해요. 여러분, 드라마 `최고의 커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들이 풀을 뜯는 초원 위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초원 위에서도 빛나는 그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는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에 출연한다. 이다해는 이 작품에서 차가운 재벌 2세 톱스타 엽환영 역을 맡아 가난한 농촌 출신의 자수성가 톱스타 조미(언희성 역)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최고의 사랑`은 내년 1월께 중국 후난TV와 알리바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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