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입력 2015-11-08 12:27   수정 2015-11-08 17:04

▲(사진=SBS 뉴스 캡처)


안구와 호흡기 계통에 악영향을 끼치는 초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됐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특히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히 씻고 옷은 바로 세탁한다.

이와 함께 폐 염증을 완화하는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생강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 녹황채소 중에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과 녹차는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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