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108/45085_119804_4010.jpg)
▲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애인있어요 박한별, 이규한
`애인있어요`김현주 기억찾기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애인있어요`김현주(도해강/독고용기 역)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김현주 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비어져 있는 해강(김현주 분)의 유골함을 확인하게 되면서 조각난 기억을 찾아 나서기로 한 것.
`애인있어요`김현주는 7일 방송에서 지진희(최진언 역)와 차량 조회를 해가며 사고 당일 해강과 용기의 행적을 쫒아갔다. 경찰서에서 과거 괴한으로부터 흉기 위협을 받고 납치될 뻔한 사실을 확인,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해강의 두려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섬세히 그려냈다.
우듬지로 향하던 김현주는 지진희와 헤어지자마자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이에 생사를 걸고 진실과 마주하려는 김현주의 굳은 의지가 주말 안방극장을 더욱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오늘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애인있어요`김현주의 습격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현주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남겠죠? 이렇게 가면 안돼요!", "김현주 엎친 데 덮친 격! 대체 어쩜이래!", "김현주 벌써부터 목숨이 간당간당해! 완전 쫄깃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8일 SBS `프리미어 12` 한일전 야구중계로 평소보다 늦게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