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사제들’의 히로인 배우 박소담이 100만 돌파 기념 핑크빛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사제들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구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소담은 핫핑크 의상을 입고 깜찍한 브이와 안녕을 하는 듯한 포즈와 함께 레몬 같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매력적이고 예뻐용♡ 언니랑 같은 무쌍이라서 조아용♡” “상콤상콤해요” “진짜 영화보고 깜짝 놀랐어요 연기가~~연기가~~대박!!! 팬됐습니다~~^^ 응원합니다” “갓소담!!!!” “연기 너무 소름돋게 잘하세요ㅠㅠㅠㅠ앞으로 한국 역사에 남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실듯!! 짱짱” 등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댓글을 아끼지 않았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영신역을 맡았다. 섬뜩한 분장을 소화하며 악령에 빙의한 소녀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사제들’은 개봉 사흘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었으며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