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멤버별 새 재킷 이미지를 잇따라 노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타오르게 하고 있다.
비아이지는 지난 4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건민을 시작으로 벤지, 제이훈, 국민표, 희도 순으로 4th 싱글 앨범 ‘타올라(TAOLA)’의 멤버별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제각각 스토리가 담겨 있는 포토 티저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과 남성미, 내면의 성숙함과 세련된 성장을 암시했다.
이와 더불어 금일 오전 단체 이미지 티저를 마지막으로 공개, 완전체로의 진화된 모습을 암시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주말을 기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비아이지는 오는 17일 4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를 발매하며 11월 더욱 치열해진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번 새 싱글 앨범에는 인트로 ‘빅 트랜스포머(BIG TRANSFORMER)’ 와 한 여자를 보고 반한 다섯 남자의 거침없는 감성을 담은 ‘타올라(TAOLA)’까지 두 곡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보여준 비아이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강렬한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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