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유주, 빗속 공연 영상 언급 "부끄러웠다"
런닝맨 여자친구 유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자친구 유주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했다.
앞서 유주는 지난 9월 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서 공연 중 내린 비로 인해 5번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안무와 노래를 소화하는 열정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유주는 "화제가 될 거라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영상이 처음 올라왔을 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끄러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다. 이젠 조심조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60대 60 피구 경기가 끝난 후 축하공연을 열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