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후보 거미, "노래방 애창곡? 내 노래만 불러"
복면가왕 4연승 코스모스 후보로 가수 거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4연승 코스모스 후보 거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거미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는?"이라는 질문에 "노래방에 가면 지인들이 제 노래를 듣는 것을 원해서 내 노래만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애창곡이 제 노래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연승한 코스모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미로 추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