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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자친구 테디에 "사랑해" 달달 `사랑고백`(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한예슬이 공개연인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빅뱅과 `뱅뱅뱅(BANG BANG BANG)`, 테디를 사랑해. 테디는 언제나 좋은 가사를 써(I love bigbang. I love bang bang bang. I love teddy. teddy only makes the best word)"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 빅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사진 하단에는 빅뱅이 올해의 아티스트상, `뱅뱅뱅`이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수상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테디 역시 송라이터상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예슬이 올해의 작사가 상을 받은 연인 테디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두 사람 사이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그룹 원타임 출신의 프로듀서 테디와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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