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화보 사기, 백열등 불빛 아래… ‘3단 전구키스’ 입술만큼 빨려들어가네
이민호 화보 사기 이민호 화보 사기
이민호 화보 사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짜릿한 ‘3단 전구 키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과거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 9회에서 은은한 등불 밑 짜릿한 ‘3단 전구 키스’를 선보인다. 보일 듯 말 듯 두 사람의 희미한 얼굴 라인이 등불 아래에서 반짝거리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나나(박민영)의 입술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 윤성(이민호)의 두근거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조심스러운 윤성과 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살포시 입술을 포갠 윤성과 나나가 가로등 전구에 감전된 듯 짜릿한 키스를 나누게 되는 상황. 한 손으로 나나의 얼굴을 감싼 윤성과 그런 윤성을 받아들이며 지그시 눈을 감은 나나의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민호 화보 제작과 관련,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이자 유명 방송인 남편 A씨를 적발했다.
이민호 화보 사기, 백열등 불빛 아래… ‘3단 전구키스’ 입술만큼 빨려들어가네
이민호 화보 사기, 백열등 불빛 아래… ‘3단 전구키스’ 입술만큼 빨려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