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윤하의 신보에 초호화 라인업이 총 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국내 대표 여성 솔로가수’ 윤하는 내일 정오 신곡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을 발매한다.
윤하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1년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모든 저력을 쏟아 최고의 음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윤하가 1년 만에 선보일 신곡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작사·작곡·프로듀싱 및 랩 피처링을 담당, 이찬혁과 윤하 두 천재 아티스트의 만남이 알려지며 기대가 증폭됐다.
또한 윤하의 이번 신보에는 ‘천재 뮤지션’ 악동뮤지션 이찬혁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계의 히트메이커 용이 감독도 합세했다. 용이 감독은 윤하가 1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복귀작의 완벽한 정점을 찍기 위해 이번 뮤비의 메가폰을 잡고 초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드라마 타이즈 기법의 작품을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EXO, iKon B.I&Bobby 유닛, B.A.P, 빅스 등 아이돌이 대거 포진된 11월 음원 시장에서 윤하가 여성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줄 저력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하는 1년 만의 신보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원이라 긴장도 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하의 신보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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