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조선 정책금융 지원시 전문기관 수익성 평가 의무화

김민수 기자

입력 2015-11-10 08:50   수정 2015-11-10 09: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기관의 수익성 평가가 의무화됩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오늘(1일)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해외건설과 조선업 등 수주사업의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한 정책금융기관 역할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책금융기관들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시 전문기관의 수익성 평가를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고, 해양금융종합센터 내에 조선해양사업 정보센터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정책금융기관 별로 수익성 악화 방지 T/F를 설치해, 개선방안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부실사업으로 인한 정책금융기관의 건전성 악화는 국민 모두의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는 생각을 갖고 부실방지를 위한 근본적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