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상 과거 충격 고백 (사진:tvN `택시`)
드라마 `송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안내상의 과거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안내상은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안내상은 "대학시절 당시 누구나 공평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완벽히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학생 운동에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독방 수감 첫 날 너무 무섭고, 서늘한 느낌이 들었지만 2~3일 지나면서 금새 적응 해 있는 나를 보고 웃음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숙자 연기를 위해 서울역에서 3개월 간 노숙 생활을 한 에피소드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