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110/B20151110092229087.jpg)
한강이북은 성수동 한강이남은 상도동…천혜의 자연조건에 터 좋아 수요자 선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아파트 가격, 교통, 교육여건, 특화설계 등은 이제 기본인 시대가 됐다. 수요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집의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풍수지리를 따지는 데 여념이 없다.
이른바 명당 터를 가진 주택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21세기에도 터가 지니는 풍수지리 프리미엄은 생각보다 커서 수요자들은 음으로 양으로 명당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추세다.
서울에서 풍수지리가 좋은 곳으로는 한강 이북으로는 성수동, 한강 이남으로는 상도동 일대를 꼽는다. 성수동은 백두대간의 산세가 이어진데다가 중랑천, 한강이 합수하는 형세로 재화가 모이는 `득수국의 명당`으로 대접받는다.
실제 지난해 성수동 트리마제는 풍수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돼 국내 2년 연속 최고가 아파트 역사를 썼다. 이처럼 자자손손 대운을 부르는 풍수지리 여건이 주택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자 한강 이남의 명당 아파트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조선시대 백성들을 괴롭혔던 `호랑이` 기운을 다스리고자 `사자암`을 세운 상도동 일대다. 조선 태조 5년(1396) 무학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사자암(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은 풍수지리적으로 사자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형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터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은 "한강 이북에 득수국 명당인 성수동이 있다면 한강 이남은 사자기운이 가득한 상도동을 좋은 터로 꼽는다"며 "집은 땅 위에 지어지는 만큼 수 백 년간 이어져온 터의 기운은 가족의 안녕은 물론 성공과 번영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성공을 상징하는 명당터로 유명세를 타면서 풍수지리 프리미엄 기대가 높다.
동작하이팰리스는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에다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등 천혜의 자연조건도 돋보인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도 가깝다.
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이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는 1600-0557 로 전화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