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최근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주)미라(대표 신현순)가 안전성이 확보된 줄기세포치료로 업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기세포`가 모토인 미라의 신현순대표는 "최근 원인 모를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호흡기 및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도 커졌다"며, "외국에 가지 않고도 줄기세포 주사를 혈관에 주입하여 체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대표에 따르면 식약청 허가를 받은 미라의 줄기세포 생존율은 90% 이상이다. 미라의 `스마트프렙2`는 미국 하버드대 의대로부터 도입한 신의료기술로 무릎연골 재생, 골관절염, 중증 하지허혈(폐색성 말초동맥, 당뇨병성 족부궤양), 급성심근경색(관상동맥성형술,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치료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치료하는 국내 병원 또한 늘고 있다.
줄기세포 분야에 한우물을 판 신대표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질 좋은 줄기세포 및 싸이토카인(면역세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며 "치료중인 유명 사업가나 연예인들도 많다"고 말했다.
스마트프렙 줄기세포치료는 기존의 부분적인 치료가 아닌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토털 케어로서의 의미가 크다. 치료 또한 5000만 셀부터 29억 셀까지 자유자재로 투여할 수 있는 등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에는 2만 여명, 세계적으로는 100만 여명이상이 스마트프렙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들은 줄기세포치료가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보험공단의 제정도 아낄 수 있다고 말한다. 신대표는 "줄기세포를 통해 난치병 치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의 문의가 많다"며, "기점 병원과 함께 할 회사 및 의료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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