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가 28년만에 최대 낙폭...수입물가도 급락

입력 2015-11-10 1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각각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2.12로 9월보다 3.5% 떨어졌습니다.
이는 4.3% 떨어졌던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특히 수출물가지수로 볼 때 1986년 12월 이후 28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9월보다 3.1%나 떨어지며 수출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역시 78.42로 전달보다 3.0% 떨어지면서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