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롯데시네마는 2015년 11월 25일(수)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이하 `예비맘`) 고객을 위한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와 파스퇴르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파스퇴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예비엄마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롯데시네마는멀티플렉스 최초로 예비맘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의 주요 행사는 육아교육, 영화관람, 경품제공이다.먼저 국무충리 우수강사상을 수상한 육아전문 이은영 강사의 `초보맘 육아 달인되기`강좌를진행해예비맘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결해줄 예정이며,강좌 후엔예비맘이 뽑은 가장보고 싶어하는 최신작으로 꼽힌영화 `인턴(앤 해서웨이,로버트드니로 주연)`이상영돼 임신기간동안 즐기지 못한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 종영 후 진행하는 `비움의 시간`에서는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행사응모는 11월22일(日)까지파스퇴르아이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당첨자는 11월 23일(月) 발표한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롯데시네마모바일어플, 파스퇴르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퇴르의 관계자는 `그동안 예비엄마교육을 통해 육아교육과 함께 태교음악회 등의 이벤트는 진행했으나, 영화 관람의 기회를 드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추후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목시켜 예비맘에게보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 큰 의의를 두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이번 행사의 취지는 예비맘의 문화,정보,생활에 대한니즈를 한번에 충족시켜 드리는 것"이라며 "향후 파스퇴르와의 협업은 물론 예비맘에게 더 많은 정보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라 전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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