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초역세권 상권으로 최고의 창업지로 추천
은퇴 이후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자의 대부분은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집, 커피숍, 숙박업 등 자영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성적은 신통치 않다. 자영업자 비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의 여파로 창업보다 폐업이 많아지며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더욱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자영업자의 활로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 지고 있다.
부동산 경제 전문가는 "경기침체의 터널이 길고 어둡다. 섣불리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최근 `무모한 일`로 치부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상권이 활성화될 상권포인트를 찾는다면 성공적인 창업도 요원한 일만은 아니다"고 전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광교신도시는 임대투자의 최적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근래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단순 수익형 부동산보다 수익성이 더 높고, 권리금 없이 직접 창업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역세권 중심상권의 성장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상가투자로의 흐름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아파트가 입주 한지 벌써 4년차로 2016년 2월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상권이 활기를 띄면서 최근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개인 창업자들이 입점 중에 있어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중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 위치한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광교의 핵심가치를 톡톡히 누리고 미래가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현장으로 밤이면 먹자골목 상권 형성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작년 12월부터 육개장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B대표의 말에 따르면 "오픈 당시 상권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상태로 지하철 개통도 멀어 당분간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빨리 인근 점포들이 하나둘 입점하면서 지금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신도시 역세권 지역에 창업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창업에 대한 난항이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분당선 신설역의 풍부한 역세권 유동인구와 주상복합의 고정수요, 기존 수지구 상현동 2만여 세대, 신도시 1만여 입주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기본적으로 갖춰졌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불과 1.4%로 상가투자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도 초역세권 중심상권에 위치한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광교의 상권우위를 점하면서도 역세권과 배후수요의 끊이지 않는 유효고객층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2018년 3월까지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가정법원을 신설계획과 기존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을 광교신도시로 이전키로 확정되었고, 이미 법조타운 착공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법조타운 완공 시 근로인원 8천여명, 유동인구 2만여명을 발생시킬 예정으로 높은 고용창출은 물론 상권형성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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