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사진: 인스타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화제인 가운데, 크리스탈의 과거 소신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연애는) 하게 되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크리스탈은 "일 때문에 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공개 연애는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표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인기가 더 많다는 걸 나도 알고 있고 팬 사이트 회원도 대부분 언니들이다. 가끔 `수정이 누나`라는 표현이 있으면 `어, 남자네?`라는 반응이 먼저 나올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같은 전 멤버설리의 공개 연애를 지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