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결혼관 언급 "나이에 등 떠밀려 하고 싶진 않아"
배우 한은정이 공개한 결혼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은정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하긴 할 것 같다. 그러나 나이에 등 떠밀려서 하고 싶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은정은 이어 "작품 속에서 쌓아왔던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 벽을 넘어서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고 싶다. 그러나 내 스스로 벽을 열고 싶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배우 조동혁과 배우 한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