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가슴 노출 때문에 팔 제외한 안쪽 운동만 열심히 했다”

입력 2015-11-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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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가슴 노출 때문에 팔 제외한 안쪽 운동만 열심히 했다”(사진=젤리피쉬)


[성지혜 기자] 그룹 빅스가 노출로 인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빅스는 10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빅스 라비는 가슴 부분 노출이 많은데 운동을 따로 했냐는 질문에 “팔을 제외한 가슴쪽 부분의 노출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팔을 제외한 안쪽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엔은 “나는 드라마에서 치어리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치어리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져졌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전격 발매하였으며, 타이틀곡 ‘사슬’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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