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슬(Chained Up), '장기집권' 차트 물리치고…1위 입성 '빅스파워'

입력 2015-11-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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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사슬(Chained Up), `장기집권` 차트 물리치고…1위 입성 `빅스파워`

그룹 빅스의 신곡 ‘사슬(Chained Up)’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0일 공개된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의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공개 직후 엠넷, 지니, 몽키3, 네이버 뮤직 등 4개의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빅스의 ‘사슬(Chained Up)’은 1위 진입 이후에도 상위권에 머무르며 대세그룹 빅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현재 지니, 네이버 뮤직 1위, 소리바다3위, 멜론, 엠넷, 벅스 4위 등을 지키고 있다.

특히 빅스는 사슬(Chained Up)에서 독보적인 컨셉과 그것을 배가시키는 중독성 강한 빅스표 음악을 선보여 팬덤은 물론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지코, 임창정, 아이유 등 장기간 차트를 집권하고 있는 쟁쟁한 음원강자들 속에서 빛나는 순위를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빅스 사슬(Chained Up), `장기집권` 차트 물리치고…1위 입성 `빅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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