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허벅지 만진 것은 물론…전쟁나면 위안부 가라고

입력 2015-11-10 21: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허벅지 만진 것은 물론…전쟁나면 위안부 가라고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모 여고 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이 학교 학생 10여명의 허벅지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해 학생들은 A씨가 “전쟁 나면 위안부 가야지”, “손잡았으니 나랑 결혼해야 돼”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또 학교 측은 사건을 부산시교육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허벅지 만진 것은 물론…전쟁나면 위안부 가라고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허벅지 만진 것은 물론…전쟁나면 위안부 가라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