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지성 부부, 결혼 5개월만에 `득녀`…방송 복귀하나?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10일 차유람의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경기도 용인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신혼집 근처의 산후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별다른 선수활동이나 연예활동은 계획하고 있지 않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계획”라고 덧붙였다.
차유람은 소속사를 통해 “남편인 이지성 작가와 함께 2세를 위한 인문학적 집짓기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예쁜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한 가정의 엄마로서, 또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1년 열애 끝에 올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혼인신고를 이미 마친 상태였다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 결혼 5개월만에 `득녀`…방송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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