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상민, 폭행 이혼 "날 믿어주는 사람 있었다"

입력 2015-11-11 02:11  



▲ 박상민, 영화배우 박상민, 박상민 폭행, 박상민 이혼, 박상민 아내

영화배우 박상민이 폭행 이혼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박상민은 10일 EBS `리얼극장`에서 어머니 이희자 씨(74세)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영화배우 박상민은 과거 이혼 소송으로 비난을 받았다. 소송과정에서 박상민의 폭행 혐의가 부각된 것.

박상민은 "이혼 과정의 전말을 다 밝히려고 했는데 다들 참으라고 했다"라며 "방송국에서는 저를 자르려고 했는데 작가님과 감독님, 제작자 세 분이 `나는 누구보다 박상민을 믿어`라고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상민은 이혼 후 `외상 후 격분 증후군`, `정신분열`, `영양실조` 등 5가지 병을 앓았다.

한편 박상민은 이혼 후 6년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