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가전전시회, CES를 앞두고 LG전자가 21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TV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10개 분야에서 LG 역사상 최다인 21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까지 더해 TV 부문에서 4년 연속 혁신상을 받은 가운데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27개 부문에서 기술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매겨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에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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