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 프로그램에서 "어머니가 아프니 와이프의 실체를 알게됐다"며 "처음부터 나와 살 생각이 없던 사람"이라고 밝혔기 때문.
박상민은 지난 2007년 1년여간의 연애 끝애 두살 연하의 한씨와 결혼을 했다.
당시 첫 눈에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얼굴이 알려진 공인의 신분임에도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여느 커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데이트를 즐겨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진 곳은 지난 2007년 3월 드라마 `내 곁에 있어` 제작발표회 현장. 박상민은 여자친구와 맞춘 커플링을 끼고 나타나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한씨는 영어가 능통해 EBS, 아리랑 TV, ABC방송사 뉴스 진행을 맡은 앵커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상민과 한나래 커플의 결혼생활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혼 4년차인 2010년 3월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박상민 전 아내 `한나래` 누구?‥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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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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