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내시경 척추 시술의 정립자로서 국제 학회 초청강연

입력 2015-11-11 10:32  


- 11월 1일부터 4일간 멕시코에서 열린 `신경내시경 국제연합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euroendoscopic)`의 제7차 세계 회의에서 다수의 강연을 진행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과 이준호 강남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가 11월 1일부터 4일간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에서 열린 `신경내시경 국제연합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euroendoscopic)`의 제7차 세계 회의에 초청돼, 임상 노하우와 우수한 치료 효과에 관한 다수의 강연을 했다. 이는 내시경 척추 시술의 정립자이자 권위자로서 참가한 것으로 국내 척추 치료기술이 명실공히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셈이다.
`신경내시경 국제연합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euroendoscopic)`은 뇌, 척추 등 여러 분과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 이사회를 갖춘 국제적 명성의 신경외과 학회이다.
이번 강연에서 이상호 회장은 내시경 척추 시술의 정립자로서 경추, 흉추, 요추 등 척추 전 분야에서 내시경 시술의 최신 치료법과 구체적인 증례를 통해 탁월한 치료 효과를 소개했다.
내시경 경추 시술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준호 원장은 목 내시경 치료술의 기초부터 응용 기술, 그리고 여러 기이 형태의 허리 디스크 병변에 대한 다양한 적용법을 강의했다.
내시경 척추 시술은 피부를 약 0.6cm 정도만 절개하고 그 틈으로 고구마를 젓가락으로 찌르듯이 내시경, 레이저 등 최신 기구를 삽입해 모니터 화면으로 확인하면서 뼈, 근육, 관절, 인대 등 정상 조직은 그대로 보존하고 병적인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절개수술이나 골유합술과 달리, 작은 구멍을 통해 병적인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하고 건강한 디스크와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을 줄이고 입원과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전신마취, 수혈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령환자나 당뇨환자,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환자도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상호 회장은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조건 병소 부위를 크게 하고 주변의 건강한 조직까지 파괴해버린다면, 수술 후 합병증이나 후유증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내시경 시술은 우리 몸이 가진 본래의 생리 기능을 유지시키고 정상인과 같은 일상 및 여가생활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섬세하면서 고난도의 기술과 숙련된 경험이 필요한 치료법이다."라며, "지난 30여 년 동안 급격히 발전해온 내시경 척추 시술의 우수한 임상 결과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매우 크다. 지속적인 학술연구와 강연, 교육으로 치료법이 올바르게 전파되고 그 치료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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