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 남태현, 과거 가래떡 먹으려다 코피 흘린 사연?

입력 2015-11-11 10:35  



가래떡데이 남태현, 과거 가래떡 먹으려다 코피 흘린 사연?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과거 위너 남태현의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심야식당`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민우(남태현 분)는 가래떡을 김에 싸먹는 류(최재성 분)를 보고 "우리 집도 그렇게 먹는다"며 "이거 김에 싸먹는 거 모르는 사람 되게 많거든요"라고 얘기했다.

이에 류는 아무 말없이 민우에게 김과 가래떡을 건넸고, 민우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가래떡을 먹으려 한순간 코피를 흘렸다.

이를 본 마스터(김승우 분)는 솜을 건네준 뒤 안쓰러운 듯 한숨을 쉬고 주방으로 돌아갔고, 민우는 "죄송해요. 드시는 음식인데"라고 말했다.

한편 가래떡데이 11월 11일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시작한 행사로서, 우리 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