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 (사진: TV조선)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 대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한 TV조선 조정린 기자의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 7일 TV조선에서 조정린은 "피해 여성 A씨는 날이 밝자마자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그제서야 최 씨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최 씨는 `죽을 짓을 했다`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보도가 나간 직후 A씨로부터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감사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조정린은 지난 10월 6일 이경실의 남편 최 씨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최초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