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일성, 과거 "아내가 쓸 데 없는 소리 하면..."
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과거 아내를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일성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부부간의 애칭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늘은 말 시키지 말아라"라며 "아내에게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일성은 "아내가 쓸 데 없는 소리를 하면 뒷책임은 감당할 수 없다고 하더라. 마지막 경고였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일성이 지난해 11월 박모(44)씨로부터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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