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종영, 정은지 62kg→48kg 복싱 열심히

입력 2015-11-11 11:36  

▲(사진=KBS2 `1대 100` 캡처)


발칙하게 고고 종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주인공 정은지의 다이어트 비결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최근 방송한 KBS2 `1대 100`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대100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체중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이다"라면서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한 ‘발칙하게 고고’는 18살 청춘의 성장 스토리와 치어리딩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으며 지난 10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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