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죽은 사람 위한 '천도재' 지내 "장윤정과 아들 위해..." 무슨 뜻?

입력 2015-11-11 12:28  


▲ 천도재 (사진: MBN 제공)
장윤정 엄마의 천도재가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육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 지낸 사실을 다뤘다.

그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림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고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 엄마가 11일 폭로전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부터 `장윤정의 2大 거짓말` 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 내겠습니다"라며 전면전을 시사했다.

육 씨는 "모두 제 업보고 제 딸의 허물을 덮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자기 남동생 급여를 압류하는 냉혹한 딸을 보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만은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밤무대 앵벌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게 사실이고 그 돈으로 도박을 했다면 그게 어디 엄마이고 인간이겠습니까"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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