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승신 (사진 = KBS) |
배우 이승신이 녹화 중 본인의 머리채를 잡은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민에 출연한 배우 이승신은 몸 속 유해균을 알아보는 건강검진 결과를 앞두고 장 건강에 자신만만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고 유산균을 챙겨먹는 등 건강에 관리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출연자 중에 가장 많이 몸 속 유해균이 발견돼 충격을 받았다. 이승신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한동안 말을 잃었다.
이밖에도 유익균을 늘릴 수 있는 비법으로 발효밥상과 건강하게 김치 먹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출연해 쾌변을 부르는 장 운동법을 알려준다.
최병서, 이승신, 이재은, 장수원, 현영, 광희, 멜로디데이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12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