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이혼 이후 "내가 진짜 여자 복이 없는 것 같아" 의미심장

입력 2015-11-11 15:05   수정 2015-11-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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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민 (사진: 채널A `김수미의 쇼킹`)
`리얼극장`에 출연한 배우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상민은 드라마 `무신` 속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내가 진짜 여자 복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민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자살하고, 날 좋아하는 여자는 처형 당한다"면서 "그래서 양다리 걸쳐볼까 생각중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상민은 과거 불거진 이혼 소송과 폭행 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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